산청군의회가 개원 후 처음으로 지역 내 주요 현안사업장을 답사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산청군의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오곡현미빵 대량생산 자동화라인 구축사업 △동의보감촌 다목적 공연장 건립공사 △적벽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원지버스정류소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등 모두 19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김두수(산청군 다선거구) 의원을 반장으로 올해 추진중인 지역 내 주요 현안사업과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많은 사업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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