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에 100만 원 전달
현대자동차 정비 가맹점 경남 협동조합(이사장 홍의군)은 지난 2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도기옥)에 경남지역 위탁아동들을 위해 냉방비 100만원을 기부했다.
가정위탁보호는 부모의 학대, 방임, 질병, 기타 사정으로 친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경우, 일정기간 위탁가정을 제공하여 아동을 건전하게 성정하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서비스이다.
경남지역에는 2018년 8월 현재 기준으로 약 859명의 위탁아동이 보호되고 있으며,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아동, 친가정, 위탁부모에 대한 사례관리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홍의군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사회의 기부문화가 더욱더 확산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전하였다.
이은수기자
가정위탁보호는 부모의 학대, 방임, 질병, 기타 사정으로 친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경우, 일정기간 위탁가정을 제공하여 아동을 건전하게 성정하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서비스이다.
경남지역에는 2018년 8월 현재 기준으로 약 859명의 위탁아동이 보호되고 있으며,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아동, 친가정, 위탁부모에 대한 사례관리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홍의군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사회의 기부문화가 더욱더 확산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전하였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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