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수성엔지니어링(회장 박미례)으로부터 장학금 5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에 있는 ㈜수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991년 설립되어 도로, 철도, 상하수도, 환경 분야 등에서 부단히 기술개발을 하고 있다.
장학금은 경남대 토목공학과에 4000만 원, 환경에너지공학과에 1000만 원씩 지정 기부했다.
박미례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아름다운 기업이 되고자 지역명문대학인 경남대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 대학과 기업이 힘을 합쳐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ㆍ협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주)수성엔지니어링은 22일 경남대학교 본관 3층 회의실에서 토목·환경에너지공학과 학생들의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 5000만 원을 박재규 총장(사진 가운데)에게 전달했다.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에 있는 ㈜수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991년 설립되어 도로, 철도, 상하수도, 환경 분야 등에서 부단히 기술개발을 하고 있다.
장학금은 경남대 토목공학과에 4000만 원, 환경에너지공학과에 1000만 원씩 지정 기부했다.
박미례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아름다운 기업이 되고자 지역명문대학인 경남대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 대학과 기업이 힘을 합쳐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ㆍ협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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