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체육회는 지난 22일 오전 진주종합경기장에서 회원단체 합동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
합동사무실에는 8개 회원단체(배구, 축구, 육상, 수영, 야구, 패러글라이딩, 파크골프, 그라운드골프)가 입주하며 사무실 운영비는 각 회원단체에서 자체 조달한다.
김택세 진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그동안 진주체육의 위상에 걸맞은 전용 사무실을 원하던 회원단체의 바램이 이뤄졌다”며 “이번 합동사무실 개소식을 계기로 회원단체 간 소통과 유대강화로 진주체육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체육회는 지난달 30일 회원단체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합동사무실 실무자 회의를 개최, 합동사무실 운영에 대한 기본운영(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훈기자
합동사무실에는 8개 회원단체(배구, 축구, 육상, 수영, 야구, 패러글라이딩, 파크골프, 그라운드골프)가 입주하며 사무실 운영비는 각 회원단체에서 자체 조달한다.
김택세 진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그동안 진주체육의 위상에 걸맞은 전용 사무실을 원하던 회원단체의 바램이 이뤄졌다”며 “이번 합동사무실 개소식을 계기로 회원단체 간 소통과 유대강화로 진주체육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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