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체육회는 지난 21일 사무처에서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전력분석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종목별(팀별) 예상 가능 점수 분석과 상위권 입상을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지현철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선수발굴과 연계육성이 어려운 비인기 종목의 선수양성이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이다”며 “이번 전력분석을 통해 종목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해야할 부분은 의견을 수렴해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난히 무더운 올 여름 경남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맺어지길 바란다”며 “전국체전을 통해 선수 개개인은 물론 경남의 명예를 한층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남도체육회는 9월 7일 전국체전 대진추첨 이후 11일 창원, 18일 진주에서 상위권 입상을 위한 결의다짐 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영훈기자
이날 보고회에서는 종목별(팀별) 예상 가능 점수 분석과 상위권 입상을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지현철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선수발굴과 연계육성이 어려운 비인기 종목의 선수양성이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이다”며 “이번 전력분석을 통해 종목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해야할 부분은 의견을 수렴해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난히 무더운 올 여름 경남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맺어지길 바란다”며 “전국체전을 통해 선수 개개인은 물론 경남의 명예를 한층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남도체육회는 9월 7일 전국체전 대진추첨 이후 11일 창원, 18일 진주에서 상위권 입상을 위한 결의다짐 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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