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성화 고등학교인 함양제일고등학교(교장 이호대)는 지난 24일 지역 인재들의 관내기업 취업을 위해 함양군과 함께 퓨어플러스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중소기업벤처부의 ‘2018년도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에 함양제일고등학교가 선정되어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을 통해 함양군과 전문적인 인력을 투입하고자 하는데 방문 목적이 있다.
‘2018년도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은 특성화고생을 대상으로 산업분야와 연계한 예비 기능 인력을 양성해 안정적인 중소기업 인력유입경로 확대에 사업 목적이 있다.
한편, 함양제일고등학교는 천령식품,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과 여주 축제에 참가해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1팀 1 기업프로젝트 통해 함양제일고등학교와 신제품 공동개발(여주 차 티백상품)을 위한 진행방향을 협의하고, 천령식품,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프로젝트에 필요한 기술, 장소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안병명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