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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수원에 덜미 무패행진 마감
최창민  |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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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6  21: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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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컹의 공백이 컸을까. 경남FC가 수원삼성블루윙스에 뼈아픈 결승골을 내주며 무패행진에 종지부를 찍었다.

경남은 25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수원 곽광선에게 선제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비교적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수비진의 순간적인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상대선수에게 공이 차단되고, 안정적인 슈팅거리까지 내준 것이 아쉬웠다.

이로써 경남은 지난 7월 7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전에서 2-0으로 승리한 후 11경기동안 패배를 모르는 팀으로 명성을 이어왔으나 이날 패배로 12경기무패기록 도전에는 실패했다.

경남은 14승 7무 5패 승점 49로, 3위인 울산현대와 승점 4점차를 유지하며 아직까지는 안정적인 2위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3연패의 수렁에서 헤매던 수원삼성은 경남을 누르고 순위경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경남은 다소 우세한 경기를 펼치면서 전반전을 마쳤다.

그러나 후반들어 조원희 곽광선 데얀에게 잇단 슈팅을 허용하며 기선을 빼앗겼다.

역습에 의한 쿠니모토와 김효기의 슈팅이 나오기는 했지만 골과는 거리가 있었다.

후반 28분 결승골을 허용했다. 공격상황에서 조용철의 전진패스가 상대선수에게 차단되며 역습을 허용, 곽광선이 중거리 슈팅한 공이 김현훈의 다리를 맞고 굴절, 이범수 골키퍼가 손을 쓸수없이 골대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이후 경남은 몇차례의 찬스를 만들며 만회골 사냥에 안간힘을 썼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경남은 9월 2일 진주시 충무공동 경남혁신도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리그 1위팀인 전북현대와 격돌한다.

최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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