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구치소는 27일 제15대 채완식 통영구치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채완식 소장은 취임사에서 “시대적 변화에 따른 수용자 처우에 있어 법과 원칙에 따른 기본적인 근무자세로 변화에 맞춰 나가야 할 것”을 당부하고 “직원상호간 양보와 배려가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통해 전체가 조화로운 행복한 직장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채완식 신임소장은 지난 1992년 교정간부 35기로 임관해 성동구치소 보안과장과 서울구치소 분류심사과장, 대구교도소 부소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쳐 이번에 통영구치소장으로 부임했다.
허평세기자
채완식 소장은 취임사에서 “시대적 변화에 따른 수용자 처우에 있어 법과 원칙에 따른 기본적인 근무자세로 변화에 맞춰 나가야 할 것”을 당부하고 “직원상호간 양보와 배려가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통해 전체가 조화로운 행복한 직장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채완식 신임소장은 지난 1992년 교정간부 35기로 임관해 성동구치소 보안과장과 서울구치소 분류심사과장, 대구교도소 부소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쳐 이번에 통영구치소장으로 부임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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