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다사중학교(교장 정한규)는 지난 23일 중국 후난성 장자제시 민족중학교 학생들과 문화교류를 통한 우호증진 기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하동군과 중국 장자제시 정부 주관으로 이뤄진 만남으로 2016년 이래로 이번이 벌써 세 번째 만남이었다.
장자제시 민족중학교 청소년문화교류단 곡춘명 단장과 지도교사 3명을 비롯한 24명이 지난 21~25일 4박 5일의 일정으로 하동군을 방문했다.
바쁜 일정 가운데 한다사중학교 학생들과의 교류를 위해 하루 동안의 시간을 냈다. 한다사중학교 학생들은 앞서 지난 4월 16~20일 4박 5일 일정으로 장자제시 민족중학교를 방문한 바 있다.
민족중학교 학생들은 2교시에 멘토 학생들과 악수회 및 1대 1 선물 주고받기 등 교류의 시간을 가진 뒤 학교시설을 견학하고 한다사중 학생들과 미술·체육·영어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했다.
이어 5교시에는 중국과 한국의 전통문화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신의 나라 문화를 알리고 장기자랑의 시간을 가졌다.
최두열기자
이는 하동군과 중국 장자제시 정부 주관으로 이뤄진 만남으로 2016년 이래로 이번이 벌써 세 번째 만남이었다.
장자제시 민족중학교 청소년문화교류단 곡춘명 단장과 지도교사 3명을 비롯한 24명이 지난 21~25일 4박 5일의 일정으로 하동군을 방문했다.
민족중학교 학생들은 2교시에 멘토 학생들과 악수회 및 1대 1 선물 주고받기 등 교류의 시간을 가진 뒤 학교시설을 견학하고 한다사중 학생들과 미술·체육·영어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했다.
이어 5교시에는 중국과 한국의 전통문화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신의 나라 문화를 알리고 장기자랑의 시간을 가졌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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