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방검찰청 최용훈 진주지청장이 27일 오후 본보를 내방해 고영진 대표이사 회장과 환담을 나눴다.
최 지청장은 지난 달 제53대 진주지청장으로 부임했다.
진주지청은 각종 범죄에 대한 수사와 공소제기, 사법경찰관리에 대한 지휘 및 감독, 형벌의 집행, 피해자 지원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고, 진주, 사천, 남해, 하동, 산청 등 서부경남 5개 시·군을 관할하고 있다.
최 지청장은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 사법연수원 27기를 거쳐 서울중앙지검과 대전, 인천지검 등지에서 근무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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