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 자치단체 우수사례 견학
창녕군의회, 자치단체 우수사례 견학
  • 정규균
  • 승인 2018.08.28 1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 군산 향토전통음식 관광상품화 사례 비교

창녕군의회(의장 박상재)는 지난 22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전주, 군산의 향토전통음식을 활용한 관광상품화 우수사례를 접하고자 비교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에는 박상재 의장을 포함한 의원들과 사무과 직원 일부가 함께 하며, 전주한옥마을 일대를 둘러보고 향토전통음식점으로 지정된 곳들을 방문하며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로 지정된 곳은 과연 어떻게 다른 것인가 직접 보고 겪으며 연구했다.

박상재 의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고유음식을 발굴하고 관광상품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두 지역의 적극적인 의지와 노하우를 보고 배우고 왔다”면서 “가까운 현풍면의 발전으로 인구와 상권을 빼앗기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군의 고유 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이 시행되어 창녕 고유의 맛과 멋을 살리며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창녕군의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