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한 펜션 관리동에서 지난 27일 오후 8시 10분께 불이 났다.
이 불로 펜션에 투숙하던 7명 가량이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관리동 1채 80여㎡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48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후 투숙객들은 다른 펜션으로 옮겨 숙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이 불로 펜션에 투숙하던 7명 가량이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관리동 1채 80여㎡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48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후 투숙객들은 다른 펜션으로 옮겨 숙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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