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난 28일 헌혈 비수기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본부 부서 직원 등이 참여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김덕원 차장은 평소 혈액나눔을 실천해 모은 헌혈증 104장과 함께 사랑의 헌혈을 통해 마련된 헌혈증 144장도 경남혈액원에 기탁했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휴가와 방학으로 인한 계절적 요인, 특히 올 여름에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혈액 수급에 더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뉴스를 접하고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김덕원 차장은 평소 혈액나눔을 실천해 모은 헌혈증 104장과 함께 사랑의 헌혈을 통해 마련된 헌혈증 144장도 경남혈액원에 기탁했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휴가와 방학으로 인한 계절적 요인, 특히 올 여름에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혈액 수급에 더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뉴스를 접하고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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