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2018년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 채용’에서 신입 직원 220여명을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채용인원 대비 20%이상 증가한 규모이며 그룹 계열사별로는 부산은행이 90여명, 경남은행 80여명, 비은행 계열사(BNK캐피탈, BNK저축은행, BNK시스템)에서도 약 50여명을 채용한다.
부산·경남은행은 신입 직원 채용에 있어서 기존 채용방식과 달리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등 채용과정을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했으며, 내부 검증 체계 구축 및 필기시험 도입 등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양행은 지역 우수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역 전형을 마련하는 등 디지털 금융확산에 따른 디지털 인재 확보를 위해 IT·디지털관련 분야 채용 비중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부산은행은 채용시 일반직군, IT·디지털 전문직군, 개인금융직군으로 구분하여 선발키로 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계열사별 채용인원을 예년보다 확대 한다”며 “BNK금융그룹 채용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원자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달부터 BNK금융그룹 계열사별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 지원서를 접수 받을 예정이며 자세한 전형절차는 홈페이지 상세 채용 요강을 참조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이는 지난해 채용인원 대비 20%이상 증가한 규모이며 그룹 계열사별로는 부산은행이 90여명, 경남은행 80여명, 비은행 계열사(BNK캐피탈, BNK저축은행, BNK시스템)에서도 약 50여명을 채용한다.
부산·경남은행은 신입 직원 채용에 있어서 기존 채용방식과 달리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등 채용과정을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했으며, 내부 검증 체계 구축 및 필기시험 도입 등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양행은 지역 우수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역 전형을 마련하는 등 디지털 금융확산에 따른 디지털 인재 확보를 위해 IT·디지털관련 분야 채용 비중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부산은행은 채용시 일반직군, IT·디지털 전문직군, 개인금융직군으로 구분하여 선발키로 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계열사별 채용인원을 예년보다 확대 한다”며 “BNK금융그룹 채용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원자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달부터 BNK금융그룹 계열사별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 지원서를 접수 받을 예정이며 자세한 전형절차는 홈페이지 상세 채용 요강을 참조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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