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의장 박용삼)는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제8대 의회 개원 후 첫 의정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2018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심의 등에 대한 업무연찬과 전문성 향상을 통해 집행기관의 행정을 수준 높게 견제·감시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 및 지방의회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의회는 연수기간에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지방재정 편성 집행을 다루는 ‘예산·결산 심사특강’과 행정사무감사·조사의 핵심착안 사항과 실전사례를 다루는 ‘행정사무감사 기법교육’을 통해 제2차 정례회 및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다.
박용삼 의장은 “짧은 일정동안 방대한 교육내용을 숙지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이번 연수를 통해 배운 실무기법들을 잘 활용해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제8대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번 연수는 2018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심의 등에 대한 업무연찬과 전문성 향상을 통해 집행기관의 행정을 수준 높게 견제·감시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 및 지방의회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의회는 연수기간에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지방재정 편성 집행을 다루는 ‘예산·결산 심사특강’과 행정사무감사·조사의 핵심착안 사항과 실전사례를 다루는 ‘행정사무감사 기법교육’을 통해 제2차 정례회 및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다.
박용삼 의장은 “짧은 일정동안 방대한 교육내용을 숙지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이번 연수를 통해 배운 실무기법들을 잘 활용해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제8대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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