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사관학교 사관생도들이 바다에서 머리만 물밖으로 노출시킨 채 해상 생존능력, 해양성 강화 전투수영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전투수영 훈련은 개인 수영 수준을 고려해 4개의 그룹으로 나눠 맞춤식 집중훈련으로 생도들의 기초 수영능력과 해양 적응능력을 향상시켰다. 박미혜 해사 해양체육과장은 “해군사관생도들이 전투수영훈련을 통해 장차 해군 장교로서 갖추어야 할 해상생존 능력과 강인한 체력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전투수영 훈련은 개인 수영 수준을 고려해 4개의 그룹으로 나눠 맞춤식 집중훈련으로 생도들의 기초 수영능력과 해양 적응능력을 향상시켰다. 박미혜 해사 해양체육과장은 “해군사관생도들이 전투수영훈련을 통해 장차 해군 장교로서 갖추어야 할 해상생존 능력과 강인한 체력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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