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창원점(점장 이형규)은 경남유일 예술영화관인 창동 씨네아트 리좀에서 ‘어느가족’ 상영작을 20여 명의 직원들이 관람했다고 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이번 행사는 지역상생의 일환으로 평소 이용하기가 어려웠던 예술영화관 관람과 창동예술촌 탐방을 통해 직원들이 워라밸 문화행사를 즐기고 힐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앞으로 예술영화관 이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가치창조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들이 창동 예술영화관 관람과 문화탐방을 이용할 수 있도록 100여 명에게 예술영화관람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상생 및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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