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00여명 참가자·가족 모여 열띤 경연
제68회 개천예술제의 경연대회가 지난 1일 열린 전국휘호대회로 20개 분야 경연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개천예술제 제전위원회(위원장 주강홍)가 주관한 이번 경연대회는 서예, 문인화 휘호대회에 전국에서 모인 300여 명의 참가자 및 가족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식전행사로 미술협회 원로회원들의 휘호 시연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 대상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부상으로는 시상금 200만 원과 트로피가 제공된다. 심사 발표는 오는 5일 오후 5시 진주 미술협회 인터넷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은 10월 6일 경남문화 예술회관에서, 특선 이상 입상작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경남도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된다.
개천예술제 예술경연대회는 신인 예술인의 인재 등용문으로 국악, 무용, 문학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음악 등 8개 부문에서 20개의 경연대회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지난해 대비 시상금을 다소 높혔으며 미술(휘호), 국악, 문학 대상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도 수여된다.
자세한 경연대회 일정은 개천예술제 홈페이지(www.gacheonart.com)를 참조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개천예술제 제전위원회(위원장 주강홍)가 주관한 이번 경연대회는 서예, 문인화 휘호대회에 전국에서 모인 300여 명의 참가자 및 가족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식전행사로 미술협회 원로회원들의 휘호 시연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 대상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부상으로는 시상금 200만 원과 트로피가 제공된다. 심사 발표는 오는 5일 오후 5시 진주 미술협회 인터넷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은 10월 6일 경남문화 예술회관에서, 특선 이상 입상작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경남도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된다.
개천예술제 예술경연대회는 신인 예술인의 인재 등용문으로 국악, 무용, 문학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음악 등 8개 부문에서 20개의 경연대회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지난해 대비 시상금을 다소 높혔으며 미술(휘호), 국악, 문학 대상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도 수여된다.
자세한 경연대회 일정은 개천예술제 홈페이지(www.gacheonart.com)를 참조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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