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2일 함안체육관 일원에서 2018 함안군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했다.
함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안군과 함안군의회, 경남생활체육회에서 공동 후원한 이날 대회는 야구를 비롯해 검도, 게이트볼, 국학기공, 그라운드골프 등 18개 종목에 대해 종목별 연합회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기록종목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 및 리그 경기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순위결정은 경기종목별 참가요령에 따랐다.
조근제 군수는 개회식에서 “생활체육 발전을 도모하고 동호인들의 화학과 우의를 다지는 친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군민 누구나 쉽고 즐겁게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함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안군과 함안군의회, 경남생활체육회에서 공동 후원한 이날 대회는 야구를 비롯해 검도, 게이트볼, 국학기공, 그라운드골프 등 18개 종목에 대해 종목별 연합회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기록종목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 및 리그 경기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순위결정은 경기종목별 참가요령에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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