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을 이용해 주민들간 화합을 다지는 행사가 열렸다.진주 충무공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일 제1회 주민자치위원장배 보드게임 대회를 개최했다.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32명과 성인 32명을 각각 8개 팀으로 나눠 토너먼트 형식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장진규 충무공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보드게임 대회를 통해 이전 공공기관 이주가족과 지역민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더 마련하겠다”고 말했다.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철홍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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