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남해교육지원청은 3일 제32대 배진수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
배진수 교육장은 “단위학교를 지원하는 교육지원청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며, 결과를 중시하는 과정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윤리적, 비도덕적 행동이 아닌 항상 즐거운 마음에서 성실한 자세로 경청과 소통을 통해 ‘학생’을 중심에 두는 ‘학생중심교육 실현’에 노력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배 교육장은 진해 출신으로 1985년 교직의 길을 시작으로 경상남도교육청 교육국 중등교육과 장학사, 경남혜림학교 교감, 통영잠포학교 교장, 경상남도교육청 교육국 학교혁신과 특수교육담당 장학관, 경상남도교육청 교육국 학생생활과 과장을 역임하고 남해교육지원청 제32대 교육장으로 부임했다.
차정호기자
배진수 교육장은 “단위학교를 지원하는 교육지원청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며, 결과를 중시하는 과정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윤리적, 비도덕적 행동이 아닌 항상 즐거운 마음에서 성실한 자세로 경청과 소통을 통해 ‘학생’을 중심에 두는 ‘학생중심교육 실현’에 노력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배 교육장은 진해 출신으로 1985년 교직의 길을 시작으로 경상남도교육청 교육국 중등교육과 장학사, 경남혜림학교 교감, 통영잠포학교 교장, 경상남도교육청 교육국 학교혁신과 특수교육담당 장학관, 경상남도교육청 교육국 학생생활과 과장을 역임하고 남해교육지원청 제32대 교육장으로 부임했다.
차정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