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상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도진, 최현숙)는 2018년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100세 인생! 찾아가는 경로당 행복맞춤서비스’를 지난달 28일 상주면 벽련경로당을 찾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6개 분야(이미용, 네일아트, 얼굴마사지, 안마지압, 수지침, 공예체험)로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실시돼 총 116명의 어르신들이 서비스를 받았다.
100세 인생! 찾아가는 경로당 행복맞춤서비스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으로 상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월 1회 5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서비스를 펼치는 사업이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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