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진주문화연구소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 30분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으로 김중섭 씨를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임시총회는 지난 6월 작고한 故 김수업 전 이사장의 뒤를 이을 신임 이사장을 뽑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김중섭 이사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김중섭 신임 이사장은 현재 경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진주인권회의 대표와 역사진주시민모임 공동대표를 겸하고 있다.
진주문화연구소는 ‘진주지역의 문화를 조사·연구해 문화 자료를 확보하고 지역문화 발전과 지역 교육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05년 5월에 창립한 비영리민간법인으로, ‘진주문화의 자취를 찾아서’ 등 도서 발간 사업, 학술연구·문화인물 조명·지역문화교육·다문화교육사업 등 진주 문화를 살피고 가꾸어 알리는 여러 사업을 하고 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번 임시총회는 지난 6월 작고한 故 김수업 전 이사장의 뒤를 이을 신임 이사장을 뽑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김중섭 이사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김중섭 신임 이사장은 현재 경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진주인권회의 대표와 역사진주시민모임 공동대표를 겸하고 있다.
진주문화연구소는 ‘진주지역의 문화를 조사·연구해 문화 자료를 확보하고 지역문화 발전과 지역 교육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05년 5월에 창립한 비영리민간법인으로, ‘진주문화의 자취를 찾아서’ 등 도서 발간 사업, 학술연구·문화인물 조명·지역문화교육·다문화교육사업 등 진주 문화를 살피고 가꾸어 알리는 여러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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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