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서 올림픽 선발전을 포함한 전국 대회규모의 복싱 경기가 잇달아 개최된다. 김해시는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제39회 대한복싱협회장배’, ‘제50회 전국복싱우승권’, ‘2020년 도쿄올림픽 2차 선발전’을 차례로 연다고 밝혔다.
대한복싱협회가 주최하고, 경남·김해복싱협회가 주관, 김해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등 1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박준언기자
대한복싱협회가 주최하고, 경남·김해복싱협회가 주관, 김해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등 1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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