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초등학교(교장 강원규)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춘천시에서 열린 제4회 춘천소양강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2002년 씨름부 창단 이후 최초로 전국대회 단체전(7체급)에서 우승과 개인전 부문 6학년 임정윤(용사급) 학생이 우승을 차지했다.
주장 박지용 학생은 “5, 6학년 씨름부 친구 후배들이 힘을 합쳐 단체전 우승을 일구어내서 매우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산청초 씨름부를 빛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주장 박지용 학생은 “5, 6학년 씨름부 친구 후배들이 힘을 합쳐 단체전 우승을 일구어내서 매우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산청초 씨름부를 빛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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