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의원, 정부안 220억 확정
양산도시철도(양산~부산) 예산 추가 확보로 2022년 완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영석 의원은 2019년 정부안으로 양산도시철도 추가예산 220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산도시철도는 2014년 총공사비가 확정된 후 실시설계에 따른 일부 노선 조정과 공사비 변경을 거쳐 지난 3월에 기공식과 본격적인 공사를 들어갔다.
하지만 올해까지 총사업비 5819억 원 중 195억 원이 투입됐으나 2022년 완공을 위해 올해 국비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윤 의원은 기획재정부 장관과 예산실에 본 사업에 대한 시급성을 설명, 최종 정부안에는 22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양산도시철도 사업은 국비가 60%, 지방비 40% 가 매칭되는 사업이다.
따라서 국비의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
양산도시철도는 향후 양산과 부산 간 직통 교통망이 구축됨으로써 도시철도 구간에 위치한 사송택지조성이 가속되고 양산 원도심 생활권이 획기적으로 넓어지게 될 예정이다.
윤영석 의원은 “양산도시철도는 양산의 원도심의 활성화와 물금신도시의 교통편이성, 사송신도시 조기건설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기획재정위 간사로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윤영석 의원은 2019년 정부안으로 양산도시철도 추가예산 220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산도시철도는 2014년 총공사비가 확정된 후 실시설계에 따른 일부 노선 조정과 공사비 변경을 거쳐 지난 3월에 기공식과 본격적인 공사를 들어갔다.
하지만 올해까지 총사업비 5819억 원 중 195억 원이 투입됐으나 2022년 완공을 위해 올해 국비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윤 의원은 기획재정부 장관과 예산실에 본 사업에 대한 시급성을 설명, 최종 정부안에는 22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따라서 국비의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
양산도시철도는 향후 양산과 부산 간 직통 교통망이 구축됨으로써 도시철도 구간에 위치한 사송택지조성이 가속되고 양산 원도심 생활권이 획기적으로 넓어지게 될 예정이다.
윤영석 의원은 “양산도시철도는 양산의 원도심의 활성화와 물금신도시의 교통편이성, 사송신도시 조기건설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기획재정위 간사로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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