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경남도청소년지원재단 제6대 차윤재(61) 원장이 3일 취임했다.
경남도와 경남청소년지원재단은 신임 원장 임명을 위해 서류 및 면접심사, 이사회 의결을 거쳐 재단 이사장인 박성호 행정부지사가 임명했다. 임기는 2020년 8월 말까지 2년간이다.
차윤재 경남청소년지원재단 신임 원장은 한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마산YMCA에서 사무총장직을 16년 동안 수행해왔다.
또 마산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창원시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 등 청소년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경남청소년지원재단’은 청소년 상담, 보호 및 지원, 긴급구조, 자원봉사, 활동진흥,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 청소년 정책의 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남도 대표도서관 청소년관에서 5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경남도 산하 출연기관이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경남도와 경남청소년지원재단은 신임 원장 임명을 위해 서류 및 면접심사, 이사회 의결을 거쳐 재단 이사장인 박성호 행정부지사가 임명했다. 임기는 2020년 8월 말까지 2년간이다.
차윤재 경남청소년지원재단 신임 원장은 한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마산YMCA에서 사무총장직을 16년 동안 수행해왔다.
한편, ‘경남청소년지원재단’은 청소년 상담, 보호 및 지원, 긴급구조, 자원봉사, 활동진흥,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 청소년 정책의 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남도 대표도서관 청소년관에서 5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경남도 산하 출연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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