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최종 결과 통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대학구조개혁위원회에서 심의한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최종 결과를 3일 각 대학에 통보했다.
대학 기본역량 진단 최종 결과는 지난달 23일 발표된 가결과와 변동없이 동일하게 확정됐다. 교육부는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대학별로 이의신청을 받아 대학진단관리위원회와 대학구조개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
한편 경남의 경우 자율개선대학은 경상대, 경남대, 영산대, 창원대(이하 일반대), 거제대, 경남도립남해대, 마산대, 연암공과대, 창원문성대(이하 전문대) 등 도내 9개 대학이, 역량강화대학은 경남과학기술대, 인제대(일반대), 경남도립거창대, 김해대, 진주보건대, 한국승강기대(전문대) 등 6곳이 각각 선정됐다. 재정지원제한대학은 가야대(Ⅰ유형)와 한국국제대·부산장신대(Ⅱ유형)가 포함됐으며 창신대는 대학 기본역량 진단 제외 대학 명단에 들었다.
정희성기자
대학 기본역량 진단 최종 결과는 지난달 23일 발표된 가결과와 변동없이 동일하게 확정됐다. 교육부는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대학별로 이의신청을 받아 대학진단관리위원회와 대학구조개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
한편 경남의 경우 자율개선대학은 경상대, 경남대, 영산대, 창원대(이하 일반대), 거제대, 경남도립남해대, 마산대, 연암공과대, 창원문성대(이하 전문대) 등 도내 9개 대학이, 역량강화대학은 경남과학기술대, 인제대(일반대), 경남도립거창대, 김해대, 진주보건대, 한국승강기대(전문대) 등 6곳이 각각 선정됐다. 재정지원제한대학은 가야대(Ⅰ유형)와 한국국제대·부산장신대(Ⅱ유형)가 포함됐으며 창신대는 대학 기본역량 진단 제외 대학 명단에 들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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