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3일 오후 4시 도교육청 정문에서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색 경화증) 환자를 돕기 위한 자선 캠페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얼음물을 뒤집어쓰며 성금을 기부했다.
박 교육감은 “얼음물 샤워를 통해 루게릭병 고통을 잠시나마 나누는 뜻깊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학교 등 교육계에도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박 교육감은 다음 참가자로 거창교육지원청 이정현 교육장, 도내 최연소 초등교장인 김해주촌초 신용희 교장, 교육청 최연소 사무관인 정책기획관실 남민호 사무관 3명을 지명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박 교육감은 “얼음물 샤워를 통해 루게릭병 고통을 잠시나마 나누는 뜻깊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학교 등 교육계에도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박 교육감은 다음 참가자로 거창교육지원청 이정현 교육장, 도내 최연소 초등교장인 김해주촌초 신용희 교장, 교육청 최연소 사무관인 정책기획관실 남민호 사무관 3명을 지명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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