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지난 3일부터 내달 4일까지 도내 대안학교·꿈키움교실 담당교사와 연수희망 교사 315명을 대상으로 ‘대안교육 활성화 원격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30시간의 원격연수과정으로 대안교육의 이해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교육현장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그동안 대안교육은 새로운 학교문화 변화와 수업방법 개선의 모델이 됐지만 현장 교원들이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는 부족했다.
또 다양한 대안교육에서 새롭게 발굴하고 적용하는 다양한 형태의 교육실험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접근하기는 더욱 힘든 점이 있었다.
이에 도교육청은 대안교육 현장의 실제 탐방과 취재를 통해 이번 원격연수과정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허인수 학생생활과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대안교육 교사들은 새로운 배움의 모습을 그려보고, 대안교육이 경남 혁신교육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30시간의 원격연수과정으로 대안교육의 이해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교육현장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그동안 대안교육은 새로운 학교문화 변화와 수업방법 개선의 모델이 됐지만 현장 교원들이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는 부족했다.
이에 도교육청은 대안교육 현장의 실제 탐방과 취재를 통해 이번 원격연수과정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허인수 학생생활과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대안교육 교사들은 새로운 배움의 모습을 그려보고, 대안교육이 경남 혁신교육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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