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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의 아들들, 아시안게임 빛냈다조정 김동용·양궁 김종호 메달수확…박항서 감독도 활약
원경복  |  011871627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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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5  01: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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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용, 김종호, 박항서 감독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성황리에 폐막한 가운데 경남 산청 출신 선수들이 메달 사냥에 성공해 화제다.

4일 산청군에 따르면 진주시청 조정팀 소속 김동용(28·금서면 방곡마을 김의호의 자) 선수가 아시안게임 조정 싱글스컬 종목에서 7분30초 8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동용은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조정 남자 더블스컬 동메달,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조정 남자 싱글스컬 은메달에 이어 이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남자 싱글스컬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김동용은 한국 선수로서는 유일하게 아시안게임 조정 싱글스컬에서 메달 2개를 획득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김동용은 올해 하반기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오는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준결승 진출을 목표로 다시 한 번 담금질을 할 계획이다.

남자 양궁에서도 김종호(25·삼장면 석상마을 김근석의 손자) 선수가 메달을 획득했다.

인천 현대제철 양궁팀 소속인 김종호는 컴파운드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혼성경기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종호는 2015년 세계양궁연맹 월드컵 2차 대회 컴파운드 개인, 단체 2관왕,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컴파운드 개인, 단체, 혼성전 3관왕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남자 양궁의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산청출신 박항서 감독은 ‘항서 매직’을 만들며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4강에 진출시켰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리산의 정기를 이어받은 산청의 아들들이 국제 무대에서 활약을 펼치는 모습을 보며 지역주민들과 국민들이 큰 힘을 얻었다”며 “산청이 고향인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쾌거에도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우리 산청 출신 체육인들의 성공과 발전을 기원 하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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