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산인면 부봉마을 국학기공 동호회(회장 조정자)가 충남 천안시 국악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8 전국어르신가족 페스티벌 국학기공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전국에서 13개팀이 참가했다.
부봉마을 국학기공 동호회는 창원서 열린 경남도지사기 국학기공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경남도 대표로 이번 대회에 출전해 전국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9년째 접어드는 부봉마을 국학기공 동호회는 65세 이상 부터 90세에 이르는 어르신 22명으로 결성되어 있다.
동호회는 매주 4일 이상 국학기공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찾고 있으며, 보건소의 통합건강증진사업 신체활동 및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 마을로 선정돼 매주 1회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강습도 하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지난 1일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전국에서 13개팀이 참가했다.
부봉마을 국학기공 동호회는 창원서 열린 경남도지사기 국학기공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경남도 대표로 이번 대회에 출전해 전국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9년째 접어드는 부봉마을 국학기공 동호회는 65세 이상 부터 90세에 이르는 어르신 22명으로 결성되어 있다.
동호회는 매주 4일 이상 국학기공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찾고 있으며, 보건소의 통합건강증진사업 신체활동 및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 마을로 선정돼 매주 1회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강습도 하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