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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섭 작가 ‘산꽃들꽃’ 출판기념 사진전6일~12일창원IPA갤러리서 개막
여선동  |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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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5  01: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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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섭 사진작가의 ‘산꽃들꽃’ 출판기념 사진전이 6일부터 12일까지 창원시 양덕동 소재 IPA 갤러리에서 열린다.

김 사진작가의 작업노트에는 “산이라는 의미와 산행이 무엇인지도 몰라던 때에 작은 감동들이 쌓여 어찌할 수 없이 사진을 찍던 날 나는 작은 카메라였다”며 “렌즈를 통해 하늘을 만나고 멀리 있는 공간을 바라보거나 발밑의 세계, 이름 모를 꽃들을 바라본다”며 자연에 대한 깊은 경외심과 삶에 대한 사연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사진작가는 “산꽃들꽃의 야생은 여리면서 강하다. 눈 속에서도 봄을 알리는 꽃이 핀다. 가뭄에 고사해도 다음해에 다시 피어난다”면서 “이런 모든 꽃들을 만나는 게 공부였다”고 말했다.

환경사진작가로 최근 15여 년 간 카메라 장비를 메고 전국을 다니며 많은 고생과 위험을 감수하며 산꽃들꽃을 카메라에 담았다.

최근 몇 년은 한해 평균 30여회 봄, 여름, 가을에 출사를 다녔다. 주말이면 아름답고 잘생긴 꽃들이 눈에 아른거려 다시 카메라를 메고 집을 나섰다.

작가는 접사렌즈와 접사링, 반사렌즈를 사용해 자연 속에 있는 꽃을 담는 작업으로 산꽃들꽃들이 건네는 세밀한 신호를 포착하려고 애썼다.

그들의 야생은 우리에게 어떤 길을 안내하는 걸까. 산꽃들꽃의 야생은 여리면서도 강하다. 생태 환경이란 그런 것인지도 모른다.

자연섭리를 공부하며, 자연섭리에 따라 변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전시문의는 IPA갤러리(296-7764)

한편 김복섭 작가는 경남국제사진페스티벌조직위원회 운영위원, GROP경남사진학술연구원 회원으로 경남환경축제 환경사진전과 야생화사진 개인전을 열고 한중일 국제미술가전, 경남국제사진 페스티벌 국제전과 기획전 등을 개최한 바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김복섭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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