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배 강변식육식당 대표, 손순희 씨 선정
합천경찰서(서장 류재응)는 5일 경찰서장실에서 아동안전지킴이집 우수 운영자 강변식육식당 대표 강병배(사진 오른쪽)·손순희 씨에게 경남지방경찰청장 감사패를 수여했다.
강병배, 손순희씨는 강변식육식당을 운영하며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11년간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되어 민경협력 치안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지난 4월 초등학교 부근에서 거리를 배회하는 아동을 임시보호, 경찰에 연계하는 등 자칫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었던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류재응 서장은 “아동안전에 힘써주신 지킴이집 운영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적극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자긍심과 사명감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강병배, 손순희씨는 강변식육식당을 운영하며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11년간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되어 민경협력 치안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지난 4월 초등학교 부근에서 거리를 배회하는 아동을 임시보호, 경찰에 연계하는 등 자칫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었던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류재응 서장은 “아동안전에 힘써주신 지킴이집 운영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적극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자긍심과 사명감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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