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주대학교(총장 김영탁) 작업치료과는 특성화대학(SCK)의 글로벌 전공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호주 본드대학(Bond Univ)과 GUC현지 병원에서 연수과정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6주간의 호주 해외연수 8명 학생은 졸업 후 호주에서 정식 취업이 가능한 자격증(Certificate in Remedial Massage Therapy Practice)도 취득했다.
동주대 작업치료과는 지역대학 중 유일하게 국제화된 치료와 임상훈련을 위해 2004년부터 15년에 걸쳐 재학생들의 해외연수로 부산 경남의 종합병원과 노인전문 의료기관을 비롯해 특수학교 와 재활의학과 공공의료를 담당하는 보건소등에서 전문 의료인들을 양성 배출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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