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웅동중 '6·25전쟁 참전유공자 명비 제막식'
진해 웅동중 '6·25전쟁 참전유공자 명비 제막식'
  • 이은수
  • 승인 2018.09.0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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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은 5일 진해 웅동중학교에서 열린 ‘6·25전쟁 학도병 참전유공자 명비 제막식’에 참석했다. 6·25전쟁에 참전해 나라를 위해 소중한 생명과 젊음을 바친 웅동중학교 출신 국가유공자 58명의 호국영웅을 기리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에는 허 시장을 비롯해 웅동중학교 박정숙 이사장, 김남영 경남동부보훈지청장, 이계용 경남지방병무청장, 김하용 경남도부의장, 이치우 창원시의회 운영위원장 및 보훈단체장, 명비에 각인된 유공자 및 유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명비에는 웅동중학교 출신 국가유공자 58명의 이름이 새겨졌으며, 참전 유공자 가운데 생존자 4명은 웅동중학교 학생들의 꽃다발을 받으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학생들은 합창 공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참전유공자들은 “이번 제막식을 통해 유공자들을 위로하고 넋을 기리게 돼 뜻깊었다”며 “후배들이 선배들의 애국정신을 가슴에 새겨 건강한 정신과 바른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자라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막식에 이어 허 시장의 특강도 진행됐다. 허 시장은 “참전용사들의 나라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고 존경해야 한다”며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일 수 있는 보훈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허성무 시장은 5일 웅동중학교에서 열린 ‘6·25전쟁 학도병 참전유공자 명비 제막식’에 참석했다./사진제공=진해웅동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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