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까지 '컴퓨터랑 노올자' 운영
산청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순선)는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컴퓨터 국가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컴퓨터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인 ‘컴퓨터랑 노올자’를 오는 11월 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밖청소년들에게 자기계발은 물론 성취감과 자신감을 증진시켜 진로선택과 직업역량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게 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컴퓨터랑 노올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 전원이 컴퓨터 관련 자격증 취득에 도전할 계획이다.
산청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순선)는 “앞으로도 학교밖청소년들에게 컴퓨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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