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 평론단체 코스탄좌 재단
김해연 전 도의원이 지난 3일 문화, 예술분야 1만 5000명의 회원을 둔 세계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예술가 평론단체인 코스탄좌(Costanza, 이탈리아 소재) 재단에서 주는 '한국을 빛낸 문화예술인상'을 수상했다.
김 전 도의원은 이번 거제도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개최된 제 4회거제 국제아트페스티벌을 기념하여 한국을 방문한 코스탄좌 대표로부터 그동안 문화예술분야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그리고 국제박물관협회 아시아 태평양지역연합회 배기동(국립중앙박물관장)위원장으로 부터 특별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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