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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 복합관광레저단지 궤도수정을”박춘덕 창원시의원 5분 자유발언
이은수  |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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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5  22: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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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춘덕 창원시의원.
경남도가 추진하던 글로벌 테마파크가 무산된 가운데 이와 관련해 창원시의회에서 “웅동지구 복합관광레저단지 개발사업 수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창원시의회 ‘제7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박춘덕 의원은 글로벌 테마파크 무산 여파가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글로벌 테마파크가 추진됐던 이 지역은 진해신항을 위해 매립이 시작된 2002년부터 계속돼 온 진해신항 조성에 따른 지역어촌마을의 생계대책민원이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지난 20년 동안 진해수협과 의창수협 소멸어업인 생계대책 민원도 지금까지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웅동지구 개발사업은 경남개발공사와 창원시가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2009년 12월에 창원시와 경남개발공사, (주)진해오션리조트가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개시했다. 경남도는 2013년 10월 공사가 진행 중인 웅동지구를 문체부 복합리조트 공모사업에 응모하고 (주)비와이월드를 사업자로 선정해, 탈락한 이후 경남도가 독자추진을 발표하고 2016년 5월 사업포기를 선언하기까지 도의 글로벌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사업구간 내에 중복돼 기존 사업이 지연됐다. 박 의원은 “민간 사업자는 사업지연에 따른 추정사업비 440억원 증액과 글로벌 테마파크 사업추진에 따른 2년여 운영 기간 단축에 따른 기대 이익금 500억원의 경제적 손실을 주장하고 있다”며 “경남도의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조성 사업이 실패하면서 또 다시 진해구민에게 커다란 상처를 안기며 행정의 불신을 불러왔다”고 했다.

웅동지구 조성사업은 225만8692㎡(68만평) 중 민간사업자인 오션리조트가 지난해 1차적으로 42만5000평에 체육시설과 도로 등 기반시설을 조성해, 현재는 대중 골프장 36홀을 운영 중이며, 미개발지는 25만5000평에 이른다. 토지를 임대받은 민간사업자가 2000억원 이상의 민간자본을 조달해 시행중이지만, 아직까지도 그 외 시설물은 유치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박 의원은 “사업기간 내 중복사업을 거치는 동안 조정되지 못한 2009년부터 2039년까지 시설물을 포함한 토지와 기부재산 반환기일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특히 “웅동지구의 2차 사업인 휴양문화시설의 투자유치를 위해 창원시와 민간사업자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토지임대 잔여기간이 2039년(20년)까지로 한정돼 있고, 임대기간 종료 후 민간사업자가 조성한 시설물 전체를 창원시와 경남개발공사에 기부 채납해야 하는 사업방식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실질적 투자유치의 걸림돌”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민간사업자와의 계약방식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임대기간을 준공시점부터 하지 않고 협약시점부터 하는 것이 민간 사업자의 참여를 막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박 의원은 “앞으로 남은 20년으로서는 민간 참여 개발이 불가능하다. 조기개발을 위해 계약기간을 연장하거나 휴양시설 부지 매각을 통한 개발방식이 필요하다”며 “창원시에 민간 투자자가 투자할 수 있도록 시 소유부지에 대한 매각을 포함한 기부체납기간 연장을 통한 전향적 사고 전환으로 투자 여건을 보다 좋게 만들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글로벌테마파크 조감도
글로벌테마파크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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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사랑
좋은 투자처를 두고 창원시가 너무 오래 방치하고 있었는데 좋은 발의안이라고 생각된다. 다른 지자체는 특히 관광레저를 위해 죽기살기 하는데 경남도와 창원시는 너무 한가하다. 조선이 죽어가고 경제무너지는게 눈에 안보이나 새로운 시장과 도지사 요즘 뭐하는지 거의 안보인다. 창원 경제 활성화에 목숨걸어라..
(2018-09-29 1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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