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 수급 관리 강화
경남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 수급 관리 강화
  • 최창민
  • 승인 2018.09.0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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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비 도축장 연장 운영 및 집중 관리
경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육류 소비가 급증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민들에게 신선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을 위해 ‘축산물 수급 관리 및 위생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축물량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8일부터 추석명절 직전까지 규모가 큰 3개(부경축산물공판장, 김해축산물공판장, 제일리버스)의 도축장을 대상으로 공휴일에도 도축장에 검사관을 배치해 추석 대비 공휴일 연장 도축을 한시적으로 실시한다.

경남동물위생시험소 관계자는 “소 2120두, 돼지 1만4400두 등 총 1만6520두의 소와 돼지를 추가 도축해 추석 명절 전후의 축산물 수급 불안정을 해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동물위생시험소는 10일부터 21일까지 백화점 대형마트 정육점 등의 식육 판매·유통 업소를 대상으로 ‘부정축산물 일제 단속 및 위생 점검’을 실시하여 소·돼지고기 이력관리 미 이행(등급 허위기재 등), 수입소 및 비한우(젖소, 육우 등)의 한우 판매, 식육 비위생적 운반·가공·보관·판매 등을 집중 점검하여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을 집중 차단할 방침이다.

일반적으로 축산물의 경우 추석 전 3주 동안에 연중 가장 많은 물량이 유통되며, 지난해에도 같은 기간 내 도축장 일평균 도축물량이 소는 707두, 돼지는 7299두로 평소대비 약 5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보원 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축산물 소비 최대 성수기인 추석 명절을 맞아 도민들이 축산물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축산물 검사와 위생 점검을 강화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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