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6일 경상남도와 함께 2018년 경남사회조사 및 거창군 특성조사를 1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당초 계획됐던 주거와 교통, 문화와 여가, 사회복지 등 조사항목에 도정운영 4개년 과제를 포함해 경상남도 공통항목 53개와 거창군 특성항목 8개 항목에 대해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 조사하게 된다.
조사대상은 표본으로 선정된 800가구로 조사대상 가구의 만 15세 이상 전(全)가구원과 가구주다. 조사대상자가 응답한 모든 사항은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고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조사결과는 오는 12월 확정·공표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가 사회적 관심사와 시대적 변화에 따른 의식형태 변화를 파악해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 개발의 중요한 자료가 되는 만큼 조사원이 조사가구를 방문하면 적극적인 응답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용구기자
이번 조사는 당초 계획됐던 주거와 교통, 문화와 여가, 사회복지 등 조사항목에 도정운영 4개년 과제를 포함해 경상남도 공통항목 53개와 거창군 특성항목 8개 항목에 대해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 조사하게 된다.
조사대상은 표본으로 선정된 800가구로 조사대상 가구의 만 15세 이상 전(全)가구원과 가구주다. 조사대상자가 응답한 모든 사항은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고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조사결과는 오는 12월 확정·공표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가 사회적 관심사와 시대적 변화에 따른 의식형태 변화를 파악해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 개발의 중요한 자료가 되는 만큼 조사원이 조사가구를 방문하면 적극적인 응답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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