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고성사무소(사무소장 안재효)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21일까지 제수·선물용 농식품의 원산지, 양곡표시 등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을 위해 농관원 고성사무소는 특별사법경찰 4명과 농산물 명예감시원 10명을 집중 투입한다. 또한 관내 전통시장에 대한 농식품 원산지 표시 홍보 캠페인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또 추석을 앞두고 농·축산물 유통량 증가에 편승한 농식품 원산지 둔갑과 양곡표시 위반 등 부정유통 행위에 사전 대응하여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생산자 및 소비자를 보호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값싼 외국산을 소비자가 선호하는 국내산으로 둔갑·혼합하는 행위, 양곡의 품종이나 생산 년도 등을 속이는 행위, 축산물이력번호 거짓표시 등 농식품 부정유통 전반에 관한 사항 등이다.
안재효 사무소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농식품의 원산지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부정유통 방지와 유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번 집중단속을 위해 농관원 고성사무소는 특별사법경찰 4명과 농산물 명예감시원 10명을 집중 투입한다. 또한 관내 전통시장에 대한 농식품 원산지 표시 홍보 캠페인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또 추석을 앞두고 농·축산물 유통량 증가에 편승한 농식품 원산지 둔갑과 양곡표시 위반 등 부정유통 행위에 사전 대응하여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생산자 및 소비자를 보호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안재효 사무소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농식품의 원산지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부정유통 방지와 유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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