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축산농협(조합장 남상호)은 지난 7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2018년 조합 장학금 및 협동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은 대학생 자녀 18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1800만 원과 축산계열 대학생 2명에게 1인당 150만 원씩 300만 원, 총 2,100만 원을 지급했다.
남상호 조합장은 “축산인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장학금이 조합의 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이며 이 모든 것이 조합원들의 땀의 결정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장학금은 대학생 자녀 18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1800만 원과 축산계열 대학생 2명에게 1인당 150만 원씩 300만 원, 총 2,100만 원을 지급했다.
남상호 조합장은 “축산인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장학금이 조합의 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이며 이 모든 것이 조합원들의 땀의 결정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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