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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도당 위원장에 윤영석 의원 선출
김순철  |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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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0  0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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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13 지방선거 이후 공석이 됐던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위원장에 윤영석(사진·양산갑) 국회의원이 선출됐다.

자유한국당 도당은 지난 7일 오후 도당 제5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윤 의원을 신임 도당위원장으로 뽑았다.

이로써 6·13 지방선거 하루 뒤인 지난 6월 14일 당시 김한표 위원장이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이후 3개월 만에 후임 위원장을 선출하게 됐다.

신임 윤 위원장은 “당이 어려운 상황 속에 도당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늘 겸손한 자세로 경남도민과 당원들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소통하고 함께하는 한국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서부경남 KTX(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 고용·산업위기지역 지원 확대, 가야문화권 연구복원 등 현안은 도민과 소통하고 당력을 집중해 해결 실마리를 마련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는 10일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아 도당위원장으로 확정된다.

윤 위원장은 위원장 선출 이후 첫 일정으로 10일 경남도청에서 열리는 경남도, 한국당 도당 당정협의회에 한국당 도내 국회의원들과 함께 참석한다.

지난달 23일 단독으로 도당위원장 후보로 등록해 선출된 윤 위원장은 양산 출신으로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와 미국 듀크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을 졸업하고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 고용노동부와 서울시에서 근무했다.

정계 입문 후 제19대와 20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현재 당 수석대변인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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