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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중기청, 중앙 언론사 경남 강소기업 팸투어
이은수 기자  |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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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0  19: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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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경남지역 강소기업들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중앙 언론매체들의 현장 밀착취재를 지원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6∼7일 진행된 이번 투어에서 기자단은 경남지역의 강소기업 ‘드림콘’, ‘경한코리아’, ‘코텍’, ‘대호테크’ 등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했다.

기업 대표들은 각자 산업에서의 선전 비결과 향후 계획, 바라는 지원책 등을 설명하고, 최저임금 인상 및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인한 고충을 전했다.

항공부품제조업체인 코텍의 최주원 대표는 “현재 항공부품산업은 사용하는 소재 자체가 변화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발전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미래 항공산업에 대한 전략적인 투자가 없어 뒤처지고 있다”며 “근로시간 단축도 문제고, 최저임금이 너무 높아 인건비 때문에 동남아 등과 비교해 국제 경쟁력 또한 갖추기 어렵다”고 하소연했다.

대호테크의 정영화 대표도 “최저임금 인상 등 때문에 국내에서는 도무지 가격 경쟁력을 맞출 수 없으니 대한민국 제조는 이제 끝”이라며 “결국 인건비가 싼 해외로 나갈 수밖에 없고, 다양한 아이템과 기술 개발을 통해 납품업체에서 벗어나 홀로서기 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권영학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이 기업들은 자기 분야에서 나름의 살길을 찾아 글로벌에서도 인지도를 얻은 롤모델 같은 기업들이지만, 경남지역 기업들은 대부분 경제 침체 및 조선·자동차 등 주요 산업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에서는 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춰 성장하고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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