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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오픈
박준언  |  j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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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0  22: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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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에 경남에서는 처음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과 지원을 위한 지원센터가 문을 연다.

‘사회적 경제’란 경제활동의 가치를 이윤 극대화가 아닌 사람에 두는 것으로, 이를 바탕으로 한 기업이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즉 ‘빵을 팔기 위해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하기 위해 빵을 파는 기업’으로 공익적 목적에 부합하는 기업을 말한다.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사업, 사회적협동조합 등이 사회적경제기업에 속한다.

김해시는 오는 13일 김해여객터미널 4층에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센터는 486㎡ 규모로 홍보관, 커뮤니티공간, 창업소, 체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사업비는 7억 500만 원이 투입됐다. 운영은 김해시가 직접한다.

센터는 민·관에서 주최하는 사회적 경제 관련 공모사업에 참여할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 등 창업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또 온·오프라인 판매장과 상설 전시장 확보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판로도 개척한다.

창업을 준비 중인 개인이나 기업은 센터 내 사무실을 1년 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개인,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7개 예비업체가 입주해 있다.

김해시는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개소와 함께 오는 18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마다 사회적경제분야 전문 멘토가들이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멘토링(mentoring)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도내 우수사회적경제기업인 8명을 멘토로 위촉했다.

멘토들은 자신들의 지식과 경험을 예비창업자들에게 나누어주고, 세무회계 전문가도 참여해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한다

참여를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은 김해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김해시로 신청하면 된다.

박준언기자

 
김해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김해시가 오는 13일 도내 최초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를 개소한다. /사진제공=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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