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명절 맞아 공중화장실 집중 관리
경남도, 명절 맞아 공중화장실 집중 관리
  • 최창민
  • 승인 2018.09.1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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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의 생활 불편 해소와 깨끗한 경남 이미지제고를 위해 10일부터 2주간 도내 공중화장실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화장실은 귀성객들의 많이 이용하는 도내 주요 터미널, 역, 시장, 상가, 휴게소 등에 설치된 공중화장실 1475개소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대 소변기 청결상태, 조명 작동 여부, 휴지 비누 등 편의 용품 공급 상태, 악취발생 유무, 장애인 화장실 관리 상태, 공중화장실 관리인 배치 등 공중화장실 운영 관리 전반이며 공중화장실 내 외부의 대청소도 실시한다.

특히, 경남도는 이번 점검 기간 기존 노후화된 공중화장실을 쾌적한 시설로 조성하는 ‘2019년 공중화장실 문화개선사업’ 대상지 선정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경남도는 지난 2004년부터 공중화장실 설치가 시급한 곳이나 노후화된 시설을 대상으로 신축 및 개·보수 사업을 추진하여 이용자의 만족도와 편의 증진을 도모해왔다. 내년에는 17개소에 2억5000만 원 도비가 지원될 계획이다.

김한준 도 수질관리과장은 “공중화장실은 문화 수준의 척도이자 그 지역 위생 수준을 가늠해볼 수 있는 지표”라며 “청결하고 편리한 화장실 보급도 중요하지만 공중화장실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깨끗이 사용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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