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 하는 KAI 나눔봉사단(단장 김조원)이 사랑이 가득 담긴 고추장을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나눔봉사단 임직원 및 가족 30여 명은 지난 8일 사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직접 담근 고추장을 저소득 가정 70세대에 전달했다. 이들은 한가위를 맞아 여름철 수확한 햇고추를 사용해서 태양초 고추장을 만들어 저소득 세대에 전달하자는 데 뜻을 함께 하고 실천에 옮긴 것이다.
주말이라 지친 몸을 쉬게 하고 싶을 법도 하지만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사천시자원봉사센터에 가족 단위로 모여 찹쌀 풀을 쑤어 고춧가루와 물엿은 물론 정성까지 가득 넣은 고추장을 1kg 용기에 깔끔하게 담는 작업에도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한편 KAI 나눔 봉사단은 ‘나눔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꿈꾼다’는 목표로 지역사회를 위해서 크고 작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병기기자
나눔봉사단 임직원 및 가족 30여 명은 지난 8일 사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직접 담근 고추장을 저소득 가정 70세대에 전달했다. 이들은 한가위를 맞아 여름철 수확한 햇고추를 사용해서 태양초 고추장을 만들어 저소득 세대에 전달하자는 데 뜻을 함께 하고 실천에 옮긴 것이다.
주말이라 지친 몸을 쉬게 하고 싶을 법도 하지만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사천시자원봉사센터에 가족 단위로 모여 찹쌀 풀을 쑤어 고춧가루와 물엿은 물론 정성까지 가득 넣은 고추장을 1kg 용기에 깔끔하게 담는 작업에도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한편 KAI 나눔 봉사단은 ‘나눔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꿈꾼다’는 목표로 지역사회를 위해서 크고 작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병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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