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동장 나재용)은 진해구 용원삼거리 관광홍보탑 일원에서 시민서포터즈와 함께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2018창원방문의 해를 맞아 홍보캠페인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서포터즈 30여명은 웅동2동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을 대상으로 2018년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경기일정, 결선 경기 입장권예매 및 관내 관광명소를 알리는 리플릿을 배부했다.
나재용 웅동2동장은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개최되는 경기장 안내와 창원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과 관광도시 창원의 이미지를 대외에 홍보해 많은 관광객이 창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색있는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주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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