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3D프린팅 기술 확산을 위해 ‘제조혁신 3D프린팅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상남도와 3D프린팅연구조합, 재료연구소, 경남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제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도내 제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3D프린팅기술의 다양한 활용사례를 공유했다.
도는 경남의 주력산업인 항공, 발전, 조선산업에 3D프린팅 적용을 위해 수요기업 주도 하의 제조공정 3D프린팅 접목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천성봉 미래산업국장은 “경남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선도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3D프린팅산업 육성을 통해 제조업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이번 심포지엄은 경상남도와 3D프린팅연구조합, 재료연구소, 경남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제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도내 제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3D프린팅기술의 다양한 활용사례를 공유했다.
천성봉 미래산업국장은 “경남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선도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3D프린팅산업 육성을 통해 제조업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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